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에 참여할 농가와 지자체를 공모한다.
△악취·분뇨 관리 △탄소 저감 △가축방역 등 축산농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보급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공통형과 지역맞춤형으로 구분, 운영된다.
전국공통형 사업은 기업에서 모델을 구성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농가에 패키지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자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공통형 스마트축산 패키지 모델은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10일 공지될 예정이다.
지역맞춤형 사업은 지자체가 민간 기업과 협업, 지역 특성에 알맞은 패키지를 구성한 후 농가에 보급하는 형태다. 축평원은 11월 9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후 심사를 거쳐 11월 28일 최종 선정 지자체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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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일 기자 kdi@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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