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 가공식품 △올박스 ‘맑은 한우곰탕’, ‘진한 한우 사골곰탕’ △스윗밸런스랩 ‘곤드레나물밥과 매콤닭가슴살동글전’, ‘바질 리코타 샌드’, ‘프레시 가든 샌드’
당류 저감 가공식품 △마주 ‘샤캣봉봉’ △카카오파이브 ‘현미쌀칩 초코샌드’
나트륨 저감 조리식품 △오봉집 ‘조개탕’, ‘미역국’ △얌샘김밥 ‘잔치국수’, ‘어묵탕’
당류 저감 조리식품 △카페게이트 ‘아이스 제주말차라떼’, ‘제주말차프라페’ △더벤티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자몽에이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덜 짜고 덜 단 저감제품ㆍ메뉴 홍보관’서 전시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의 나트륨ㆍ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나트륨을 줄인 한우곰탕 등 가공식품 7종과 당류를 줄인 자몽에이드 등 조리식품 8종이 개발됐다.
식약처는 나트륨ㆍ당류 저감 제품의 생산ㆍ유통을 활성화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약처는 중ㆍ장년층에서 국ㆍ탕 등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높고, 여자 어린이 등의 당류 섭취량이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 식육추출가공품(국ㆍ탕), 초콜릿가공품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나트륨 사용은 줄이고 양파, 무 등으로 맛을 내 자사 유사제품과 비교해 나트륨을 53% 줄인 한우곰탕과 설탕 사용을 줄여 유통 식품 평균값 대비 당류 함량을 55% 줄인 초코샌드 등이다.
개발된 제품에는 소비자가 쉽게 나트륨ㆍ당류 저감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을 50% 줄인’, ‘당류를 낮춘’ 등의 표시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국ㆍ탕, 초콜릿가공품 등은 29일부터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덜 짜고 덜 단 저감제품ㆍ메뉴 홍보관’에 전시,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홍보관에는 그간 업계에서 나트륨ㆍ당류 함량을 줄여 개발한 저감 제품 50여 종도 선보인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건강을 위해 덜 짜고 덜 단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감 제품의 생산ㆍ유통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저감 기술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국민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트륨 저감 가공식품
△올박스 ‘맑은 한우곰탕’, ‘진한 한우 사골곰탕’
△스윗밸런스랩 ‘곤드레나물밥과 매콤닭가슴살동글전’, ‘바질 리코타 샌드’, ‘프레시 가든 샌드’
당류 저감 가공식품
△마주 ‘샤캣봉봉’
△카카오파이브 ‘현미쌀칩 초코샌드’
나트륨 저감 조리식품
△오봉집 ‘조개탕’, ‘미역국’
△얌샘김밥 ‘잔치국수’, ‘어묵탕’
당류 저감 조리식품
△카페게이트 ‘아이스 제주말차라떼’, ‘제주말차프라페’
△더벤티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자몽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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