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문정동 한국식품기술사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ISO9001ㆍISO22000ㆍFSSC22000 인증심사원 연구기관 지정 협약식. 사진=기술사협회<br>
19일 서울 문정동 한국식품기술사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ISO9001ㆍISO22000ㆍFSSC22000 인증심사원 연구기관 지정 협약식. 사진=기술사협회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박온서)는 GPC인증원으로부터 국제인증심사원 양성 교육ㆍ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에 따라, 식품기술사협회는 ISO9001, ISO22000, FSSC22000 국제심사원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제 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K-푸드 수출 확대와 국내 HACCP 동등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온서 회장은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제 동등성 확보에 기여할 국제경영시스템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국제경영인증 심사원 양성 교육ㆍ연수에 팔을 걷어 부쳤다”며, “국내 식품기업은 물론 식품연구소, 관련 기관에 근무 중인 임직원과 프리랜서로 활동 중 국제인증심사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 사내 내부심사원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ㆍ연수를 실시, 이러한 목표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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